“이리 오너라~“
반가의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로 체험학습 떠난 ‘수미네 반찬’ 식구들!
350년 전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이 후손들을 위해 쓴
동아시아 최초!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
대대손손 내려오는 조선 시대 양반가 음식 전격 大공개!
날씨 좋고~ 공기 좋고~ 고즈넉한 풍경에 빠지기도 잠시!
그들에게 내려진 특급 미션?!
‘350년 전 음식을 복원하라!’
미션임파서블(?) 뺨치는 긴장감!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복원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어머니의 손맛 제대로 전수하는 김계향(?) 등판!
오늘만큼은 수미쌤이 아닌 수미 제자!
그러나 선생님의 본능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이때다! 수미 학생의 본능을 잠재운 한마디는?!
‘수미네 반찬’ 최초! 전원 침묵 사태 발생!
흰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글씨로다?!
모두를 멘붕에 빠지게 한 역대급 조리법 등장!
이대로 지켜볼 수는 없다! 해석본 등장이오~
힌트를 향한 고군분투!
”나는 이게 더 어려운 것 같은데?“
모두를 빵 터지게 한 해석본 득템(?)의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