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72

콩 심은 데 콩 나고, 김수미 심은 데(?) 김수미 제자들 난다?! 요리 스승 썬더킴 밑에서 요리를 배운 지 5주차! 수미쌤의 레시피 복사율 99.9%! 이제는 한 단계 UP! 플레이팅과 작명까지 도전해보기로 하는데~ 과연, 제자 3인방은 무사히 레벨 업! 할 수 있을까? 응답하라! 제자들! 스튜디오에 쉴 새 없이 울리는 종소리로도 소통 불가! 제자들과의 소통을 포기할 수 없는 수미쌤! 마침내 꺼내든 최후의 히든카드! 대공개! 칭찬은 2배로! 잔소리는 반으로! 줄이고픈 임현식! 애꿎은 최현석 셰프의 옆구리만 쿡쿡! 그러나! 끊이지 않는 현식의 실수 퍼레이드~ 마침내 입을 연 수미쌤의 한 마디는? “빨리 좀 하세요~ 나 지루해!” 썬더킴의 속도를 따라잡기 시작한 에이스 김용건! 우등생 타이틀까지 남은 건 반찬 단 하나! 그때! 모두를 깜짝 속일 용건의 검은 손이 등장하는데... 과연, 용건의 완전 범죄는 성공할 것인지! 어리바리하던 막내 전인권은 잊어라! 일취월장형 막내의 반란은 이제부터?! 대답봇 NO! 수미쌤 말에 길~게 대답할 여유부터! 맏형 현식에게 요리 품앗이도 가능해진 실력까지! 그 스승에 그 제자들! 요리 실력부터 입담까지! 스승 김수미를 꼭 닮아가는 제자 3인방! 스승과 제자들의 쌍방 소통이 가능한 그 날까지!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