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oka has started to worry about the fate of his former coworkers at the defunct Kamata branch and to harbor misgiving about Yokoyama’s activities at the Nihonbashi branch. One day, Kataoka’s boss tells him that a favorite client of Yokoyama’s is suspected of financial fraud, and he asks him to discreetly look into the matter. But even Kataoka is surprised by what he uncovers!
横山専務が守っているものが、日本橋支店だとにらんだ片岡と真山。その日本橋の融資案件である不動産会社の不正が発覚する。その不正に隠された上層部の裏金疑惑が持ち上がる。確たる証拠をつかむため、突き進む片岡達。しかし、その結末は予想だにしない最後となる・・・
카타오카는 니혼바시 지점을 둘러싼 요코야마 전무의 수상한 움직임을 눈치챈다. 게다가 스미다 상무로부터 조만간 상장을 앞둔 ‘레지나 홈즈’란 기업에 대해 본부가 불법 대출을 해준 의혹이 있으며 니혼바시 지점에 레지나 홈즈를 소개한 사람이 요코야마 전무란 사실을 듣게 된다. 후지타 행장에게 비밀 조사를 지시받은 카타오카는 마야마와 함께 요코야마 전무의 비리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