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shi Kataoka is a banker who knows things aren’t right, but endures it anyway. “It’s for the good of the company,” he tells himself. And Hiroshi is true and proper Japanese “salaried man.” But he’s also a man of passion who can’t help but be moved by the hard work of his subordinates and colleagues. So right before his 50th birthday, when he gets news that he will be promoted to manager of the Kamata branch that has been earmarked for eventual closure, he is conflicted. “Don’t kill yourself working for a branch that’s closing,” his bosses advise him. “You’ll get good treatment when you return to headquarters afterwards.” But no one under Hiroshi has any knowledge that their jobs are doomed.
Aliases
「銀行」を舞台に、廃店候補の仲間と巨大組織の理不尽さに立ち向かう“普通のサラリーマン”の葛藤を描く。主演は同枠で初主演の福山雅治。銀行員・片岡(福山)は支店長として「蒲田支店」に異動が決まり、「無事廃店の際には本部に戻し優遇いたします」という特令を受けるが、支店員を前に困惑する。共演は香川照之。
은행원 가타오카 히로시는 불합리한 일일지라도 참고 견디며「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샐러리맨.
하지만, 부하와 동료들의 노력에 끌려다니는 뜨거운 정을 가진 남자이기도 하다.
50세를 눈앞에 두고 지점장으로 승진 인사명령을 받지만 부임처는 폐점이 결정되어있는 카마타지점이었다.「폐점이 결정되었으니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폐점 후에는 본부로 복귀 우대된다」라는 말을 듣는다. 폐점이 될 것을 모르고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가타오카는 갈등한다.
主角片岡洋世一名銀行員,他面對不講理的事情,從來都是默默忍受,是「為了在公司生存下去」的典型上班族。但他其實也會為下屬及夥伴們的努力而燃燒熱情。就在片岡即將滿50歲的某日,被指派升任為分行長。就在他開心赴任時,發現新職場是確定要被廢行的蒲田分行。高層甚至給他特例,表示在確定結束營業的分行不需要太努力。但看著眼前不知道真相、準備被裁員的部下們為公司打拼的樣子,令他相當地困惑。他也逐漸轉變想法,決定守護部下,與他們同心協力向銀行本部對抗。
主角片岡洋世一名銀行員,他面對不講理的事情,從來都是默默忍受,是「為了在公司生存下去」的典型上班族。但他其實也會為下屬及夥伴們的努力而燃燒熱情。就在片岡即將滿50歲的某日,被指派升任為分行長。就在他開心赴任時,發現新職場是確定要被廢行的蒲田分行。高層甚至給他特例,表示在確定結束營業的分行不需要太努力。但看著眼前不知道真相、準備被裁員的部下們為公司打拼的樣子,令他相當地困惑。他也逐漸轉變想法,決定守護部下,與他們同心協力向銀行本部對抗。
主角片岡洋世一名銀行員,他面對不講理的事情,從來都是默默忍受,是「為了在公司生存下去」的典型上班族。但他其實也會為下屬及夥伴們的努力而燃燒熱情。就在片岡即將滿50歲的某日,被指派升任為分行長。就在他開心赴任時,發現新職場是確定要被廢行的蒲田分行。高層甚至給他特例,表示在確定結束營業的分行不需要太努力。但看著眼前不知道真相、準備被裁員的部下們為公司打拼的樣子,令他相當地困惑。他也逐漸轉變想法,決定守護部下,與他們同心協力向銀行本部對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