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의 남편 이원수는 주막집 권 씨와 내연관계를 유지하며 파렴치한 생활을 한다.
휘음당은 유배형을 받은 민치형의 복권을 위해 갖은 애를 쓴다.
한편, 중종의 딸 옹주는 사임당을 그림 수련을 위한 독선생으로 데려오겠다고 말하는데...
在現代,智允接到一通與丈夫有關,且令人心驚的電話。在過去,宜城君從他先前幫忙的村民口中,得知名叫楊柳紙所的地方。
En el presente, Ji-yoon recibe una llamada sobre su esposo. En el pasado, el señor Uiseong recibe información sobre la papelera Yangryu de la gente que ay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