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막돼먹은 영애씨 / Aired Order / Season 13 / Episode 5

누나에게도 봄이 올지

황금 같은 주말, 다른 사람들은 연애 하느라 바쁜 시간 조카 해밀이와 데이트에 나선 노처녀 영애. 같이 영화 보자는 기웅의 반가운 전화를 받지만 이미 데리고 나온 해밀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절한다. 그런데, 그때 영애 앞에 노총각 승준이 나타났다!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다음날, 기웅은 영애가 자기와의 약속을 뒤로한 채 승준을 만났다는 사실에 질투심이 폭발한다! 영애와 승준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면 볼수록 까칠해져가고, 영문 모르는 승준은 자신에게 날을 세우는 기웅에게 반격을 시작하는데! 두 남자의 초딩 싸움은 점차 사나이VS사나이의 싸움으로 번지고 결국 영애를 사이에 둔 대혈투의 현장이 펼쳐진다?! 과연, 영애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한편, 낙원사에 영업직으로 자리 잡으려 고군분투하는 지순과! 잠자는 미란의 쿠폰을 건드린 지순 때문에 대폭주하는 미란과! 경우 없는 선배 돈 갚으려다 경우 없는 동생&아들이 되는 영민까지!!

English 한국어 大陆简体
  • Originally Aired April 24, 2014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January 16,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16, 2019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