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막돼먹은 영애씨 / Aired Order / Season 3 / Episode 4

화창한 봄날의 구라

요즘, 지순의 깐죽거림으로 인해 매일매일 주먹이 우는 영애는 지순에게 해머오락기로 승부를 가려,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을 한 대 치자는 제안을 하고 만다. 아무리 영애가 힘이 세다 해도 자신은 ‘남자’라며 승리를 확신하는 지순! 하지만 영애는 분노의 내려찍기 한방으로 지순을 만신창이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고단한 하루를 보낸 영애는 퇴근 후 집에서 혼자 삼겹살 파티를 벌이며 영양 보충을 하는데, 꿈에도 생각 못한 원준이 집으로 찾아오고...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 과연 원준이 영애를 찾아 온 이유는? 한편, 영채와 혁규는 시이모께 받은 축의금 50만원을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몰래 쓰는데... 하지만, 행복도 잠시! 영채는 시어머니와의 통화 도중 축의금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March 28, 2008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May 30,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28, 2023 by
    kimc1905k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