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막돼먹은 영애씨 / Aired Order / Season 2 / Episode 11

밉상, 진상, 속상 그래서 술상

오늘 밤, 중대발표를 하겠다는 치국의 말에 영애는 혹시 청혼을 받게 되는 건 아닌가 내심 기대를 하는데. 치국이 꺼낸 말은 놀랍게도 미국 지사로 발령이 났다는 말이다. 영애는 자신과 의논 한마디도 없이 미국행을 결심한 치국의 태도에 화가 나고, 쿨한 척 이해하는 척 했지만 술이 한잔 들어가자 본심이 나와 치국의 멱살을 잡게 되는데... 한편 영채를 보러 집에 놀러 온 혁규는 아버지와 술을 마시다 그만 이성의 끈을 놓게 되는데...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November 16, 2007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May 30,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28, 2023 by
    kimc1905k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