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단절된 지도 어언 며칠... 보는 족족 절경이고요, 걸음걸음 장관입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한 시골쥐(?) 4인방! 깡촌 읍내로 탈주?! “나 이거 하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 셋방러 도파민 풀충전 시킨 이곳의 정체는? 달콤한 휴식도 잠시, ‘아찔한 공중부양(?) 독방’을 피하라! 도시 남자들의 실내 취침 사수 대결 한바탕! “제발 그만~ 이러다 다 죽어~” 웃음기 싹 잃은 쿵쿵따부터 제훈의 충격 트월킹까지?! 이미지 따위 내다 버린 네 남자의 셋방 사수! 과연 그 결말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K-바비큐♥ 소식에 경) 이제훈&차은우 불쏘시개 브라더스 결성! (축 하지만 야외요리의 끝! 바비큐 불씨는 마음처럼 되지 않고 급기야 보수까지 필요한 고난이도(?) 불판 공사에 화덕이 무너지고 마는데.... 시티보이들의 언감생심 김치 바비큐! 이대로 실패?! 해지지 않는 셋방 + 맥주 한 캔 밤샘토크 = 사형제 케미 폭발! 주먹 빼고 다 주고받는 티키타카 사형제의 또 한밤이 지나고 똑똑똑... 누군가 셋방을 찾아왔다? 그러나 이곳은 주소도 없는 깡촌 of 깡촌! 과연 이른 아침 셋방 남자들을 찾아온 사람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