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여파로 엉망인 DN그룹은 검찰 소환 조사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차회장은 누군가 배후 세력이 있을거라 짐작한다. 엉망이된 사무실을 정리하던 은설은 속상함과 미안한 마음이고, 지헌은 직원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 자신의 무능력함에 화가난다. 한편, 자신의 엄마가 벌인 일임을 알게 된 나윤은 무원에게 은설이 누명까지 씌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움에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자신을 타이르는 무원에게 또 한번 감정이 흔들리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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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Ki-yeong |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