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회장은 자신을 바라보는 은설의 경직된 표정이 이상하고, 은설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은설은 자신이 본 문서에 대한 이야기를 차마 꺼내지 못하는데. 혼란스러워 하는 은설을 조용히 부른 장비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때 마침 그 길을 지나던 무원은 두 사람을 이상하게 바라보는데... 한편, 은설과 함께 회사를 나선 지헌은 보통의 연인들처럼 둘이서 진짜 데이트 하기로 하고,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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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Ki-yeong |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