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Gae In's birthday and Chang Ryul tries to give her a present, which Gae In respectfully rejects. While Jin Ho and Gae In are out on a date, No Sang Joon and Young Seon sneak into the Sanggojoe and leave a surprise for the two.
誕生日に “お互い相手に正直でいられますように”という願い事をしたケインに対し、“サンゴジェ”に下宿した理由を話していないチノは気がとがめ、本当のことを伝えようとする。一方、チノと一夜を共にする日が近いことを予感しながらも、なかなか勇気が出せないケインは、そのうち彼に嫌われ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いう不安にさいなまれていた。そしてついに、チノは出品作のアイデアが固まらないまま予備審査受付の日を迎える。
정신이 든 개인은 진호에게 엄마 얼굴이 기억났다고 말하고, 진호는 밤새 개인을 간호한다. 다음날 아침, 진호는 개인의 머리카락을 말려주다가 개인의 목에 살짝 입 맞춘다. 진호는 상고재에 들어간 이유를 알고 있다는 창렬의 말에 멈칫하지만 개인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강조한다.
오늘이 개인의 생일임을 안 최관장은 화내고 간 진호 때문에 울고 있는 개인에게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선물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개인과 진호는 영선과 상준이 몰래 준비해 놓은 생일상 앞에 마주 앉는다. 두 사람은 게임하다가 시선이 부딪치자 후다닥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요란한 천둥 번개에 놀란 개인은 진호의 방으로 달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