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e or pornography? That's the question of the hour as a racy book sparks the spirit of discovery in the members of a high school literature club.
Littérature ou pornographie ? C'est la question du moment alors qu'un livre croustillant suscite l'intérêt des membres du club de littérature du lycée.
Literatura o pornografía? Esa es la cuestión de la hora en que un libro picante despierta el espíritu de descubrimiento en los miembros de un club de literatura de la escuela secundaria.
문예부인 오노데라 카즈사는 부원들과 책을 낭독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읽던 작품과는 전혀 다른 어른들의 세계에 카즈사는 당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장인 리카가 부원들이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 정보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작에 대한 이야기에 열을 올리던 중 니이나가 입을 여는데. '내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