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 (Yasuko Matsuyuki) decides to take Tsugami to live with her Step mom and step sisters after realizing Tsugami was being left alone for too long.
During the brief peace, Nao tries to enroll Tsugami in a school but without identity papers the task seems impossible.
나오는 츠구미를 엄마에게 소개시키고 당분간 집에서 머물기로 한다. 엄마는 잠시 혼란스러워 하지만 츠구미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한편 나오의 친엄마는 츠구미의 사진이 실린 기사를 보고 나오가 미치키 레나란 아이를 유괴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오를 쫓던 기자가 츠구미 앞에 나타나는데...
奈緒為了更好的照顧繼美帶她回到了藤子家,她的妹妹芽衣卻心生不滿。記者藤吉俊輔一直在調查憐南的案件,他一路從北海道跟來了東京並私下接觸繼美。繼美受到驚嚇慌忙逃走,葉菜在街邊找到了她。葉菜默認自己已發現了秘密,她對奈緒表示支持並稱願意做繼美的監護人助她上學。芽衣懷有身孕即將舉辦婚禮,她查出腹中胎兒心臟發育出現問題決定終止妊娠。俊輔對奈緒列舉實情敗露后對繼美的影響,並以此向奈緒索要一千萬。
奈緒(松雪泰子)の元に雑誌記者の藤吉(山本耕史)が現れ、疑いの目を向ける。そのころ、葉菜(田中裕子)は図書館で北海道の新聞に載る女児遭難の記事を見つけ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