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店員が勤務するコンビニを狙った強盗事件が同時発生する。伊吹(綾野剛)と志摩(星野源)は、現場周辺の店舗でコンビニ店員にふんして張り込みを行うが、なんと、その店舗も強盗に襲われてしまう。さらに、付近の店舗も次々と強盗に襲われるが、マークしていた捜査員によって一斉に確保される。犯人は外国人で、その大半が低賃金で労働する元技能実習生だった。伊吹と志摩も同様に犯人を捕まえるが、2人に仕事を教えた留学生のマイ(フォンチー)が勤務する別店舗では、犯人を取り逃がしていた。その一件が発端で、マイに共犯の容疑がかかってしまう。伊吹と志摩は、マイの関係者から話を聞くために、彼女が通う日本語学校の事務員・水森祥二朗(渡辺大知)を訪ねるが…。そんな中、伊吹は恩師であり元刑事の蒲郡慈生(小日向文世)に会いに行く。今は外国人支援センターで働く蒲郡から外国人労働者の実態を知った伊吹は、思わぬところから事件の真相に迫ることになるのだが…。
When a number of convenience stores in one area of Tokyo are robbed on the same night, Ibuki and Shima go undercover as employees at a nearby store to try to catch the perpetrators. It’s not long before the thieves strike again, and together the police succeed in rounding up almost the entire gang. They turn out to be mostly foreign workers brought to Japan for technical training who have been forced into low-wage jobs. But while investigating the case, Ibuki discovers there’s much more to it than meets the eye…
일본인 점원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노린 강도 사건이 동시다발로 일어난다. 이부키와 시마는 현장 주변의 점포에서 편의점 점원으로 위장하여 잠복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점포도 강도의 습격을 받는다. 게다가 근처 점포도 잇따라 강도의 습격을 받지만, 대기하고 있던 수사원에 의해 한꺼번에 확보한다. 범인은 외국인으로 대부분이 저임금으로 노동하는 기능 실습생 출신이었다. 이부키와 시마도 범인을 체포하지만, 두 사람에게 편의점 일을 가르쳐준 유학생 마이가 근무하는 다른 점포에선 범인을 놓친다. 그 한 건을 발단으로 마이는 공범 의혹을 받고, 이부키와 시마는 마이의 관계자에게 얘기를 듣기 위해 그녀가 다니는 일본어 학교의 사무원 미즈모리를 만나러 가는데...
Ibuki e Shima se disfarçam de funcionários de uma loja de conveniência para evitar um assalto, só que o plano fracassa porque várias lojas são assalta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