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ir training complete, Nike and Kukuri continue their journey only to run into a fearsome new rival.
闇の者がいるというアッチ村を目指して旅に出たニケとククリの前に、突如謎の石版が現れる。予言の言葉を残し消えてしまった石版に戸惑うふたり。ギップルから「フツーの旅人として振舞うように」と念を押され、緊張しつつアッチ村を訪れるニケとククリだったが、村は呪われていた。そこでふたりは、村長から村の呪いを解いて欲しいと頼まれる。
''라지니의 권유로 저쪽 마을에 가게 된 용사와 쿠쿠리. 하지만 그 마을 사람들은 숲속 몬스터의 저주로 고통받고 있었다. 저쪽 마을 촌장은 용사와 쿠쿠리에게 몬스터를 없애달라고 부탁하는데…. 한편 마을 촌장은 쿠쿠리에게 대대로 간직해온 ‘검은 그림책’을 보여준다. 그동안 아무도 열지 못했다는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책’. 하지만 쿠쿠리가 손을 대자 봉인이 풀린 것처럼 책이 펼쳐진다. 과연 그 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저쪽 마을에서 만나게 될 라이벌의 정체는? ''
Lungo la strada per il villaggio di Giudilà, di fronte a Kukuri e Nike appare un misterioso monolito. La stele di pietra pronuncia una serie di frasi enigmatiche per poi sparire nel nulla. Raggiunto il villaggio, su consiglio di Gipple i due cercano di comportarsi come due normali viaggiatori, ma la scena che si trovano di fronte lascia entrambi confu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