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주영과 자림이 만난 지 244일이 되었다. 주영은 오직 둘만의 기념일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한다. 서툴게 다가가 상처받은 적도 많았지만 그만큼 단단해진 왕공커플. 244에 담긴 의미, 그리고 그간의 주영과 자림의 추억이 지나간다. 이삼즈는 우정사진을 찍는다. 우리의 DRAMA 함께 하실래요?
Although Joo-yeong and Ja-rim started meeting awkwardly, the two now face each other sincerely after all the tough ma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