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은 불길로 뛰어들어 쓰러진 유정을 구한다. 한편 강한그룹의 혜주는 기자를 시켜 두 사람의 뒤를 캐고. 우현의 새로운 병원 개업을 방해하기 위해 대출 승인을 모두 막지만 유정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