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un who keeps bothering her, Seo Yeon tells him to just cross the line, sleep with her, and get it over with. Upon hearing this, he grabs her by the arm and takes her outside, leaving Dae Young in a daze. Meanwhile, Ji Woo finds Seo Yeon in her mom’s hospital ward.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다시 활력을 찾는 대영.
그런 대영을 보며 지우의 심장은 다시 요동치는데..
13년을 숨겨왔던 그녀의 떨리는 고백이 시작된다!
한편, 짝사랑을 하려면 이 남자처럼!
누구도 예상치 못 한 선을 넘나드는 직진남 선우선.
서연이 마음 속 철벽의 선도 무너진다?!
물갈비처럼 매콤, 달콤, 푸짐~하고 뜨~겁게 끓어오르는 그들의 사랑이야기와 제철 맞은 전어처럼 고소하고 활기찬 그들의 힐링 스토리가 마지막으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