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his first day at work, Dae Young impresses his colleagues at a restaurant. Almost immediately, they begin cheering and relying on him. Sun, who has been watching everything, feels confused and uncomfortable by how his colleagues take an instant liking to Dae Young. Meanwhile, Ji Woo finds out that Dae Young canceled his plans with her to have a meal with Seo Yeon.
대영은 새로운 일로 전복처럼 싱싱한 활력이 넘치지만, 지우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 대영과 서연을 보며 분노하고..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딱 마주친 지우와 서연!
심장이 전복보다 쫄깃해지는 긴장감에 휩싸이는데..
그들에겐 도대체 어떤 속사정이?
한편, 첫 출근부터 인기몰이인 대영에게 질투하는 선우선.
지우를 만나 속상한 맘을 달래다가 첫사랑이었다며 취중고백까지 하고 마는데..
다음 날, 자신의 옆에 함께 잠든 사람의 정체에 경악한다!
그리고.. 2004년! ‘오늘 여기서 누군가는 키스한다~’
점쟁이의 예언에 두준두준 심장이 터질 거 같은 지우.
그리고 정말 지우의 첫 키스는 이루어지고 마는데..
예측불가! 아찔한 첫 키스 현장이 공개된다.
看著書妍和大英一起,智友心裡很不是滋味。某天兩姊妹在醫院的電梯裡偶遇,戰火再度一觸及發。 大英開始在CQ Food工作,第一天上班推薦的私房美食就受到同事們的歡迎,看到大英這麼受歡迎,友善突然間有些沮喪…. 2004的夏天,智友對大英的心意越來越藏不住,甚至幻想了她跟大英的甜蜜初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