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 Young rejects Sun’s offer but still cannot get his mind off of it. However, Ji Woo tells him that he should be more realistic about his career and that he is getting older. Meanwhile, Seo Yeon moves into Sun’s place to his dismay. He warns her not to cross the line, but she relentlessly breaks the rules. After finding out that Sun wants to recruit Dae Young, Seo Yeon tells him that she can persuade him to sign the contract.
대영은 푸드크리에이터 제안을 거절하지만..
느닷없이 찾아와 걱정 말고 도전해보라는 서연과 도전은 로망일 뿐 현실을 생각하라는 지우는 대영의 맘을 면발 젓듯 휘리릭 저어 놓는데..
폭염 속 시원한 냉면 한 그릇 같은 그의 선택은?
한편, 서연에게 선!선!선! 경고만 남발하던 선우선.
달밤에 서연을 공주님처럼 안고 질주하다!
이 두 사람 혹시.. 비트 파스타 색보다 짙은 핑크빛 모드..?
그리고.. 2004년!
축덕 구대영의 얼렁뚝딱(!) 동아리 창설기와
연.알.못 이지우의 파란만장...환장 구대영 입덕기
각양각색이어도 술과는 찰떡궁합인 호프집 안주 같은 청춘들의 맛깔난 이야기가 서비스됩니다.
雖然大英拒絕了美食網站的提議,突然間找到他,鼓勵他別擔心挑戰看看的書妍,還有認為挑戰只是夢想,要考慮現實的智友,她們的話像下麵條一樣把大英的心攪得很亂,像是在炎熱中的一碗清爽的冷麵一樣的他,究竟會做出怎樣的選擇?另外,對書妍總是說線!線!線!警告的宣友善,公主抱抱著書妍奔跑!這兩個人難道是甜菜義大利麵一樣的粉紅模式嗎?還有……2004年!足球迷具大英乾脆俐落(!)的社團創立記和不懂戀愛的李智友波瀾萬丈,癡迷具大英各式各樣的圈粉記,就像跟酒很搭配的啤酒屋下酒菜一樣的青春,有滋有味的故事也為大家免費送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