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Ri and Hwa Shin decide to truly start dating. The day of the election comes, but will the broadcast run without error?
드디어, 마음이 닿아 열정적인 키스를 나눈 나리와 화신은 늦게까지 떨어질 줄 모르고, 서로 엇갈려 오랫동안 외롭게 했던 시간을 아까워한다. 한편, 선거 개표방송을 앞두고 화신과 함께 앵커석에 앉게 된 나리는 잔뜩 긴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