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명수는 열두 살> 두 번째 이야기 ★ 해는 짧고 해야 할 놀이는 너무 많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열두 살 명수의 하루! 추억의 골목 놀이부터 박장대소~ 분장 쇼까지! <명수는 열두 살> 두 번째 이야기 속으로~! # 추억이 퐁퐁퐁~! 프로야구 창단 원년인 80년대 초! 엄마를 조르고 졸라 가입했던 어린이 회원! 소년들의 침 튀기는(?) 야구 이야기! 김상희? 이휘향?!! 부터 국민연인 소피 마르소 누나♥ 소년의 가슴에 불을 붙인 19금 스타들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그 때 그 시절, 나의 사랑 나의 스타! 그리고 댕~ 댕~ 부르댕~ 자존심을 건 ‘메이커’ 논쟁! 끝나지 않는 그 시절 추억 토크 토크 토~크! 동네 골목 어디서든 가능한 게임! 본 게임보다 벌칙이 더 재미있는 굴욕의 쌀 보리 게임과 준하네 집 대문 앞에서 벌어진 딱지치기 토너먼트! 무엇이든 넘겨드립니다~! 우리 동네 딱지왕, 유챔프의 탄생!! 촬영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든 어린이 타짜(?) 딱지왕 유챔프의 실력 대 공개!! # 준하네 집에서 생긴 일! 동네 부잣집 준하네 놀러간 명수와 친구들! 좀처럼 보기 힘든 컬러 TV와 비디오를 발견하고 추억 속 쇼 프로그램 감상에 푹 빠졌다!! 영일레븐의 대스타 국민가수 ‘조용필 형아’ 따라잡기! 그리고...사춘기 소년들을 자극한 문제의 CF?! 호기심 제대로 발동한 일곱 소년! 내 몸이 이상해?!! 급기야 준하네 집 장롱을 뒤지기 시작하는데...! 집 마다 꼭 있는 꼭꼭 숨겨져 있던 빨간 비디오테이프! 그 안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얘들아~ 간식 먹어라~ 몸집까지 준하와 똑같은 푸짐한 준하 엄마 등장! 이어서 등장한 눈부시게 아름다운(?) 연상의 그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