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명수는 열두 살> ★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 동네 골목과 친구들만 있으면 행복했던 그 시절! 백 투 더 80's!! 열두 살 시절로 돌아간 무한도전 멤버들! 그들의 신나는 하루가 시작된다!! # 추억이 빛나는 오후! “이제 우리가 친구가 되어 줄게~!” 혼자 놀기를 좋아했던 12살 소년 명수! 명수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멤버들이 나섰다! 골목에서도 반장 스타일, ‘똑’ 소리 나는 수다쟁이 똘똘이 재석! 많이 먹고 많이 자랐다! 좀 모자라지만 착한 우량 소년 준하! 내가 외국물 좀 먹었지~ 슈투가르트(?) 출신 하하! 단정! 깔끔!! 새침한 까도남 소년 홍철! 고도비만 어린이, 좀 노는 형(?) 형돈과 태생적으로 재미없는 소년 길이! 그리고... 친구 없는 고독한 소년 명수까지! 열두 살! 일곱 친구들의 하루 대 공개! ‘마이마이’부터 전설의 차 ‘그라나다’까지!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이 물씬~ 새록새록 떠오르는 기억에 물오르는 토크!!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유년 시절 이야기까지! # 명수야 노올~자~!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여우야 뭐하니?! 개구리의 죽음을 애도하며 오열하는데...! 손발 척척 맞춰 노는 모습에 문화적 충격을 받은 명수! “난 아직도 혼자 있는 게 좋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명수를 위해 여섯 명의 친구들이 야심차게 준비했다! 금 하나만 그어 놓으면 오케이~! 한 발 뛰기! 금 긋는 방식부터 가지각색! 이 놀이의 룰에 정답은 없다!! 각자 사는 지방마다 천차만별! 술래를 뽑기 위한 ‘손바닥 뒤집기’ 구호와 방식을 두고 격렬한 토론이 벌어지는데...! 현장 스태프 투표까지 불사한 논란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