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배우 송새벽을 남한강으로 유명한 경기도 여주의 여행메이트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엄마와 막내아들로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4년째 친 모자지간처럼 지내고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