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利生(木村拓哉)の過去が上層部で問題になり、彼の転勤が決まった。城西支部最後の仕事として久利生はサッカー場の警備員殺しを担当。被疑者の桐山(浅野和之)が黙秘と続ける中、久利生は被害者の息子・良太(今野雅人)のために聞き込みにあたる。そこへ庄野(小木茂光)ら特捜部がこの件に介入してくる。
앵커 사건으로 세간을 들썩이게 하여 맹비난을 받는 구리우. 지검 상층부는 구리우를 지방으로 보내기로 한다. 한편 구리우가 마지막으로 맡게 된 사건은 축구장 경비원 살인 사건. 피의자를 체포하지만 묵비로 일관하는데 그 와중에 국회의원이나 고급관료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도쿄지검 특수부가 피의자를 취조한다고 밀고 들어온다. 혼자 남은 피해자의 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구리우. 끈질기게 조사를 진행하는 와중에 그날 축구장에 어떤 정치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因為久利生上次的案件引起社會騷動,再加上媒體對他的負面報導,雖然久利生並沒有犯任何錯誤,但是檢方高層還是決定將久利生調走。此時久利生正在負責查辦一件警衛命案,當他知道自己隻剩十天就要調走的消息,仍然保持冷靜的態度,並且堅持要辦完手上的案子。
有一天特別搜查部突然闖入城西分部,並且要求久利生交出警衛命案的嫌犯。平常隻查辦大案子的特搜部,為什麼堅持要偵訊一個殺了警衛的嫌犯,此舉令久利生等人非常懷疑,於是開始展開調查,發現這個命案的背后關系到某政黨高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