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안녕, 프란체스카 / Aired Order / Season 3 / Episode 20

Episode 39.지가 귀여우면 얼마나 귀여워?, Episode 40.파랑새는 가까이 있었다.

Episode 39.지가 귀여우면 얼마나 귀여워? "제발 나한테 신경 좀 꺼!!!" 질풍노도 반항아 인성! 참견쟁이 잔소리꾼 엄마 프란체스카 때문에 그 좋아하는 오락도 못하고...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그러던 중, 집안에 굴러들어오게 된 복덩이, 연미! 인성은 연미 덕에 학원도 안 가고, 신나는 오락이나 실컷 하면서 자유를 만끽하는데... 어랍쇼? 아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것도 유분수지, 어디 감히 내 자릴 넘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연미에게 밀려 프란체스카의 관심마저 잃어버린 인성. 하지만, 이대로 순순히 물러날 이인성이 아니지~ 인성, 나름대로 대 반격에 나서는데... 돌아온 탕아! 인성이의 파란만장 우여곡절 제자리 찾기! Episode 40.파랑새는 가까이 있었다. 만 번 찍어 안 넘어올 땐, 도끼를 의심해라! 오백평생을 오매불망 프란체스카만 바라보며 살아온 까를로스 그러나 눈물의 만한번째 프로포즈마저 군고구마 봉투가 된 이상, 이대로 있을 순 없다. 개껍데기 막역지우, 이사벨아! 나 좀 도와줘! 해서, 해바라기 까를로스 이사벨과 함께 새로운 작전에 돌입하는데... 다름 아닌, 짝사랑 탈출의 기본기! 질.투.작.전! 이사벨, 까를로스의 회유에 홀라당 넘어가 가까 애인 행세를 하게 된다. 한편, 그들의 가짜 연인 행세에 프란체스카의 속눈썹이 떨리고... 초소형 프로젝트가 먹혀들어감에 까를로스, 쾌재를 부르는데... 아뿔사! 이게 왠일? 가짜 애인 하다보니 진짜처럼 느껴진다. 내 심장이 왜 이러지? 고장났나? 까를로스만 보면 쿵딱쿵딱 뛰는 가슴. 까를로스! 미안하지만, 너의 신부는 내가 되어야겠어! 이사벨, 까를로스를 향해 새로운 사랑의 도끼를 꺼내든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February 6, 2006
  • Runtime 60 minutes
  • Created November 26, 2016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November 26, 2016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