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안녕, 프란체스카 / Aired Order / Season 3 / Episode 12

Episode 23.내 아들의 여자친구, Episode 24.안녕, 이사벨!

Episode 23.내 아들의 여자친구 죽은 두일이에게도 자랑하고 싶은 아들 인성. 그런 인성에게 여자친구 혜미가 생기면서, 프란체스카는 졸지에 찬밥 신세로 전락한다. 프란체스카의 생일에도 여자친구의 선물을 먼저 생각하는 인성. 한결같이 지켜왔던 500년 자존심도 하나뿐인 아들 인성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숙여던 프란체스카. 그러나 이 놈의 아들은 그런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여자친구한테 잘해주지 못한다며 반항이나 하고 있으니... 아아~~ 도대체 자식이 뭐길래? 한편, 다이아나는 규환과의 데이트 도중 수십 년 전 사귀었던, 이젠 할아버지가 되거나 고인이 되어버린 옛 애인들을 만나게 된다. "현영씨! 제가 처음이라면서요?" "어머~ 규환씨, 오해하지 마셔요! 전 절~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pisode 24.안녕, 이사벨! 가족들 자체 ''안티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쥔 이사벨! 불쌍해도 너무 불쌍한 운계에게 충고를 받고, 새로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겠노라 굳건히 다짐한다. 그러나 도둑질도 하던 놈이 잘한다고... 갑자기 어색하게 착한 일을 하려니, 오히려 독만 된다. 잘해보려고 하면 할수록 자꾸만 꼬이는 이사벨의 개과천선! 그래~ 안녕, 이사벨! 떠나자, 떠나! 정든 가족을 남겨두고,루마니아로 돌아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그녀의 눈앞을 스치고 지나가는 푸른장미... 그리고 카사노바! 오, 이사벨~ 드디어 카사노바를 만나게 되는 건가요?

한국어
  • Originally Aired November 28, 2005
  • Runtime 60 minutes
  • Created November 26, 2016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November 26, 2016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