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 헬기 지원이 무산되지만 소방방재청의 헬기를 환자 이송에 사용할 것에 대 한 논의가 진행된다. 하지만 관계자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인혁은 답답해한다. 한편, 세헌의 후배를 따라 요트를 타러 나간 과장들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