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ttle at the Yagyu family premises continues.
Qué bonita es la historia que llevó a Kondo y Hijikata a ser compañeros, pero lo duro es que Hijikata se enfrenta a Kitaouji Itsuki, de la guardia personal de Kyuubei.
La bataille chez les Yagyu se poursuit.
神楽が沖田と西野、特に沖田をボロボロに撃破した(してしまった)。一方、食卓ではマヨラー土方とケチャラー北大路の壮絶なバトルが繰り広げられていた。その戦いは両者の胃を満足させただけで終わり、剣を交える二人。土方はその鋭すぎる戦いの勘があだになり、フェイントを駆使する北大路に追い詰められていき…。
Continuano gli scontri per salvare Otae, dopo aver visto in che stato è stato ridotto Okita, tocca a Hijikata e Itsuki scontrarsi. Uno scontro tra maionese e ketchup, tra talento e costanza.
카구라가 오키타와 니시노, 특히 오키타를 엉망으로 격파한 그때, 식탁에선 마요라 히지카타와 케처라 키타오지의 장렬한 배틀이 펼쳐지고 있었다. 음식에 대한 모독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그 싸움은 두 사람의 위를 만족시키기만 한 채 끝나고, 드디어 칼을 손에 든다. 히지카타는 지나치게 예리한 감이 도리어 해가 되어 페인트를 구사하는 키타오지가 히지카타를 몰아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