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原区での救助活動後、病室には看護師に叱られている大吾の姿があった。実は大吾は過去に何度も肩を外して病院の世話になっていたのだ。「どうして外せる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のか」と質問され、大吾は自身の幼少期“十朱大吾”になった時の事を思い返していた――。無事に退院した後、いつも通り先に準備を終えた大吾が去っていくのを見送った駿は、あることが気になる。駿が大吾のロッカーを開けると、そこにはペンで書かれた正の字があった。その線が一本増えていることに気が付いた駿は、大吾が『助けた』という手ごたえのある要救助者を数えているのだと考える。一体何のためなのか、三ヶ月一緒に働いても、大吾について知らないことが多いと感じるのだった。そんなある日のこと、不破消防署特別救助隊員たちが向かったのは中華料理店『暁天』。3か月前、火災に巻き込まれた主人はすっかり回復しており、隊員たちに食事をご馳走してくれていたのだ。ほかの隊員には、ぶっきらぼうに「スープは全部飲まないと許さない」と言う主人だったが、大吾が残しても何も言わず、当時のことを思い返していた……。
After his heroic efforts in Ariwara district, Daigo is hospitalized. In fact, he had dislocated his shoulders many times in his past and was scolded for it by the nurses. While talking, Daigo remembers the time he became “Toake Daigo.”
Plongeon dans le passé plutôt sombre et énigmatique de Daigo, qui n'en est pas à son premier séjour à l'hôpital. Puis, moment de joie et de réconfort au restaurant de ramen nouvellement rouvert, dont le chef cuisinier est la victime rescapée, M. Takahashi.
Depois de um resgate, há consequências à saúde de Daigo. Em meio a isso, enquanto o quartel de bombeiros visita o restaurante da vítima que salvaram, detalhes do passado de Daigo começam a vir à tona.
Tras el rescate, Shun se pregunta qué esconde Daigo y qué ocurrió mientras salvaba al dueño del restaurante. A su vez, Daigo recuerda parte de su infancia.
아리와라구에서의 구조 활동 후에 병실에는 간호사에게 혼나고 있는 다이고가 있었다. 사실 다이고는 과거에도 몇 번이나 어깨를 뽑아서 병원 신세를 졌었다고 한다. '어쩌다 어깨를 뽑게 된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다이고는 어린 시절 '토아케 다이고'가 된 때를 떠올렸다. 무사히 퇴원한 뒤 평소와 같이 먼저 준비를 마친 다이고를 보낸 슌은 어떤 것이 신경이 쓰였다. 슌이 다이고의 사물함을 열자 거기에는 펜으로 쓴 '정'자가 쓰여 있었다. 그 선이 하나 늘어나 있다는 것을 눈치챈 슌은 다이고가 '구했다'라고 할 수 있는 구조 대상자의 수를 세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3개월을 같이 일했지만 다이고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고 느끼는 슌. 그러던 어느 날, 후와 소방서 특별 구조대원들이 향한 곳은 중화요리 가게 '효천'. 3개월 전 화재에 휘말린 주인장은 완전히 회복했고, 대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대원에게는 무뚝뚝하게 '국물을 남기면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주인장이었지만, 다이고는 국물을 남겨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다이고에게 구조된 당시의 일을 떠올렸는데...
Nach dem Einsatz ist vor dem Einsatz. Daher trainiert Einheit 2 unermüdlich weiter. Doch als Shun das Opfer spielen darf, kommt er über Daigo ins Grübeln. Was steckt nur hinter dieser sonst so gefühlsarmen Fass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