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ashilli’s hatred of Seung-nyang intensifies, leading her to cast a curse. Wang Yoo attempts to take control of the garrison to counter Yeon-chul.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선 타환은 승냥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그런 타환을 보며 승냥은 생각이 많아진다. 타환은 곱게 단장하고 처소에 온 승냥의 모습에 순간 멍해진다.
승냥을 향한 질투에 눈이 먼 타나실리는 승냥을 죽이려 주술을 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