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귀국한 병직은 혜미에게 함께 미국으로 떠나 성악 공부를 계속할 것을 권한다. 성악과 대중음악,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혜미는 갈등하고...삼동과 진국은 혜미가 미국으로 떠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 한편, 제이슨의 소개로 케이블방송에 출연하게 된 필숙,갑자기 등장한 자신의 과거 사진에 당황하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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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e-ryun | Writer | ||
Lee Eung-bok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