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日、妊娠19週の妊婦・久保佐和子(土村芳)は子宮頸部腺がんと診断される。「がんの治療か、出産か」医師たちの意見は対立。果たして久保夫婦が出す決断とは?
임신 19주인 쿠보는 코우노토리에게 자궁경부암이란 진단을 받는다. 코우노토리는 쿠보에게 뱃속에 있는 아이를 얼마나 더 성장시킬 것인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 그리고 치료는 언제까지 늦출 것인지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전한다. 쿠보는 암 수술을 하면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아기를 꼭 낳고 싶다고 한다. 그러자 코우노토리와 시노미야는 쿠보의 출산 시기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