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ballet student practicing for an audition is diagnosed with navicular fracture,which could cause physical disability if neglected. Since treatment requires a long period of time, she will have to forgo the audition.
フリーランスの麻酔科医・城之内博美(内田有紀)の娘も通っていたバレエ教室の生徒・九重遥(井本彩花)が、祖父・九重節郎(大友康平)とともに「東帝大学病院」を訪れた。バレエの選考会を目前に控える中、足の痛みがおさまらず、検査を受けにきたという。幸いにも大事には至らない炎症だと判明するが、大門未知子(米倉涼子)は放置すれば運動能力に支障をきたす舟状骨骨折である可能性を示唆。遥をよく知る博美は心配し、母・九重比佐子(原沙知絵)に再検査を受けるよう連絡する。だがその直後、なぜか比佐子は節郎と一緒に来院した遥を責め…!?
마취과의 죠노우치의 딸이 다녔던 발레 교실의 학생인 코코노에 하루카가 할아버지와 함께 '토테이대학병원'을 찾는다. 가벼운 염증으로 판명받지만 미치코는 그냥 두면 운동신경에 지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주상골 골절'을 의심하고 하루카는 재검사를 받는다. 미치코의 의심대로 병명은 '주상골 골절'. 두 번의 수술과 육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자 발레 경연 대회를 앞둔 하루카는 절망에 빠진다. 그 때 미치코가 한번의 수술로 경연 대회 전까지 고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 무모한 수술 앞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생기는데… 한편, '일본의사클럽' 회장인 우치칸다는 미치코를 의학계에서 퇴출 시키기 위한 음모를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