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oro is hired by four different clients to perform the same job: protect the racing horse White Spirits, which Conan finds strange. White Spirits is transported by trailer to the track in order to race, but when the trailer arrives, the horse that comes out of it is a different horse that looks a lot like White Spirits. Kogoro becomes discouraged when the media blast him and the police for allowing White Spirits to be kidnapped on their watch, leaving Conan to solve the case.
Les analyses révèlent que le sang découvert sur la couverture jetée dans une poubelle est bien celui de White Spirit. Ayant deviné les dessous de l’affaire, Conan décide de revoir toute l’enquête pour trouver les preuves qui lui manquent...
피가 묻어 있는 말 담요가 쓰레기로 버려져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이 달려가 보니 그 말 담요는 화이트 스피리츠의 것이 맞고, 또한 묻어 있는 피도 화이트 스피리츠의 것이라는 사실이 감식 결과 확인된다. 범인이 이미 말을 죽여 버렸을 가능성이 대두된 것. 설상가상으로 냄새를 맡은 기자들이 모리 코고로가 경호를 맡았는데도 결국 명마의 납치를 막지 못했다는 기사를 씀으로써 모리의 입장은 더욱 난처해진다. 한편, 코난은 범행의 대략적인 전모와 범인이 누군지까지는 확신이 가는데, 그들이 왜 명탐정인 모리 코고로를 끌어들였는지 하는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아 답답해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범행을 다시 훑어보기로 하고 운반차를 바꿔치기한 현장으로 달려가는 코난. 그런데 그곳에 떨어져 있는 두 종류의 말 털을 발견한 순간 범행의 모든 윤곽을 확연히 간파한다. 그리고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코난은 모리의 목소리로 변조해서 타카기에게 어떤 부탁을 하는데...
El dueño del caballo decide hacer lo que pide la nota de secuestro y lanzar la bolsa del dinero al río. Conan cree que ambos casos están más relacionados de lo que parece.
前情提要：有三名委托人分别上门委托小五郎保护现如今的人气赛马——白色烈酒，原因是据说马主德吉耕三先生收到了勒索信件威胁德吉先生杀掉白色烈酒。第二天柯南与小五郎在去往养马场拜访时在了解了这个情况后马主也拜托小五郎保护好白色烈酒，委托人又增加了一名…… 可在运送途中，运送白色烈酒的车子突然调换路线连白色烈酒也被调换？！犯人要求德吉先生支付一亿日元来换取白色烈酒，但德吉先生拒绝接受警察与侦探的帮助并怒斥他们要是跟过来就去告他们！可当众人顺着犯人所给的线索去到交易的地方时赎金已经被取走？而第二天又发现沾有白色烈酒血迹？！ 柯南觉得这次的事件与夏洛克·福尔摩斯中一个案件系列白色马事件十分相似，也通过一些相关人员的长相得知了那三名委托人的真实身份。虽然知道了犯人是谁但仍欠缺证据，背后的真相究竟如何呢？
Kogoro comincia a rassegnarsi quando i giornali accusano lui e la polizia di aver permesso che White Spirits venisse rapito. Conan decide così di indagare.
L'amo del cavall decideix fer el que demana la nota de segrest i llançar la bossa dels diners al riu. Conan creu que tots dos casos estan més relacionats del que semb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