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ire of unknown cause broke out in a chicken restaurant on the outskirts of Gyeonggi-do. The fire was easily put out and there was no major damage, but the people who went in to control the situation were shocked to find a bloody mummy tied to a chair. He was a 41-year-old man who ran the famous "Three Rich Chickens" restaurant in the village. The suspects are narrowed down to five people who were in the village at the time of presumed death...
경기도 변두리의 한 통닭집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쉽게 잡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상황 수습을 위해 들어간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는데...
통닭집 홀 안쪽, 의자에 결박되어 있는 피투성이 미이라.
신원 확인 결과 그는 마을에서 소문난 <재원이 세 마리 통닭>을 운영하던 41세 남성이었다.
미스터리한 사체, 그리고 화재로 손상된 현장.
용의자는 사망추정시각 마을에 머물렀던 5명의 사람들로 좁혀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