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됐던 경리부는 성룡의 활약으로 다시 모이게 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한편 지금까지 서율에게 당한 것들이 분하고 억울했던 성룡은 서율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의인의 길이 아닌 복수의 길을 가기로 마음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