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된 경리부. 하루아침에 흩어진 경리부원들을 보며 자책하던 성룡은 서율에게 ‘예전 자신의 방식’대로 나가겠다고 경고 한다. 그리고 경리부와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성룡식’ 행동에 돌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