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여름, 6월입니다 부채, 선풍기, 에어컨으로도 부족한 우리의 여름 나기. 이렇게 더운 날이면 저절로 생각나는 시원한 디저트들이 있죠! 아이스크림? 팥빙수? No! 오늘은 제이홉이 먹고 싶어 했던 '수박 화채'를 소개할게요. 화채를 만들고 남은 수박으로 달달한 '수박 주스'까지 뚝딱! 만들어 봅시다 BTS와 함께 만드는 여름 디저트로 이번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러 GO GO!
잘 익은 김치를 넣어 만든 볶음밥은 아침잠에 빠져 있던 BTS도 깨울 수 있어요. BTS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솥뚜껑 바닥까지 싹 긁어 먹은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위에 모차렐라 치즈도 올려서 먹어 보세요! 김치의 매콤한 맛을 고소하게 감싸 주는 인기 토핑이랍니다. 달걀 프라이 등 취향에 맞게 다른 토핑을 추가해도 좋아요. 여러분은 반숙이 좋아요, 아니면 완숙이 좋아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먹는 배달 음식 중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치킨'입니다! 한강공원 같은 야외에서 배달시켜 먹을 때뿐 아니라,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먹는 치킨도 정말 맛있는데요. 시원한 음료와 함께 갓 튀긴 바삭바삭한 치킨을 한입 베어 물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 기분이에요. 치킨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소스에 버무리기 시작하면 맛의 세계가 무궁무진해집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거예요! 오늘 밤을 든든하게 만들어 줄 치킨 만들기 도~전~!
한국에서는 겨울철이 되면 다양한 간식을 파는 작은 포장마차들이 거리에 등장해요. 그중 대표적인 간식 한 가지! 호떡을 소개할게요. 하얀 밀가루 반죽 속 달콤하게 녹은 설탕은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해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호떡을 먹을 때면 아미들에게 사진을 공유해 주기도 했는데요. 방탄소년단도 반한 간식, 호떡! 우리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한국에서는 집집마다 '김장' 준비로 바빠진답니다. 김치를 한 번에 많이 담그는 일을 '김장'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엔 이전만큼 김치를 많이 먹지 않기도 하고, 또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집에서 직접 김장을 해요. 집마다 또는 지역마다 다른 재료를 넣어서, 내 입맛에 딱 맞는 김치를 담글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느 집이든 김장을 끝내고 꼭 먹는 음식이 있어요. 바로 '수육'입니다. 갓 담근 김치와 함께 먹는 부드러운 '수육'은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한 것의 보상을 받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단백질 가득한 '수육'은 우리의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음식으로 챙겨 먹기에도 충분합니다. 그럼 오늘은 정국표 수육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고기를 팬에 한 차례 구운 후, 삶아서 조리를 하는데요. 고기를 구울 때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언제나 조심!
방탄소년단이 겨울에 대기실에서 즐겼던 붕어빵 을 기억하시나요? 한국 길거리에서 달콤한 냄새로 우리를 유혹하는 붕어빵 포차들이 하나, 둘 생기면 겨울이 온 걸 실감하곤 합니다. 여러분께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간식, 붕어빵 레시피를 소개해주고 싶어요! 우리 함께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