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summer wanes, before the cold winter sets in, everyone is busy preparing ‘Gimjang’ in Korea. ‘Gimjang' means making a huge batch of kimchi. But people don’t eat Kimchi these days as much as they used to. Also, it’s easier to get kimchi in the near supermarket.
But it’s still a family affair to do gimjang. Because flavor of home-made kimchi can vary quite a bit depending on the recipe and ingredients people used on their preference. There’s one thing people must try after gimjang event. That’s 'Suyuk'. This soft, tender 'Suyuk' is a perfect match for freshly fermented kimchi and it feels like being rewarded for all hard work for gimjang when you have a bite of it. 'Suyuk' is rich in protein and hearty food that gives you power and energy.
Then, let’s check out Jung Kook’s special recipe of Suyuk? You need to grill the pork first and then, boil in water. Be careful of oil because it splatters and pops out!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한국에서는 집집마다 '김장' 준비로 바빠진답니다. 김치를 한 번에 많이 담그는 일을 '김장'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엔 이전만큼 김치를 많이 먹지 않기도 하고, 또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집에서 직접 김장을 해요. 집마다 또는 지역마다 다른 재료를 넣어서, 내 입맛에 딱 맞는 김치를 담글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느 집이든 김장을 끝내고 꼭 먹는 음식이 있어요. 바로 '수육'입니다. 갓 담근 김치와 함께 먹는 부드러운 '수육'은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한 것의 보상을 받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단백질 가득한 '수육'은 우리의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음식으로 챙겨 먹기에도 충분합니다.
그럼 오늘은 정국표 수육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고기를 팬에 한 차례 구운 후, 삶아서 조리를 하는데요. 고기를 구울 때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언제나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