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for Bi Ryeom's resentment is revealed. So Ah realizes that Hoo Ye is more than just an awkward CEO.
비렴은 과거의 전말을 후예에게 추궁하고 후예는 생각지도 못한 치부가 드러나면서 참담하게 무너진다.
절망에 빠진 후예를 소아가 위로한다.
하백 또한 자신도 일에 관련이 있음에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하백이 돌아오고 서로에게 점점 더 애틋해지는 하백과 소아.
하지만 염미의 꿈을 통해 어두운 운명의 그림자가 둘을 덮쳐오는데..
Mura se desquita con Habaek cuando sale a la luz el motivo por el que Hu-ye mató al súbdito de Biryeom. Hu-ye recuerda todo y desapar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