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Jeong Hye, Do Hee finds a way out of dealing with the bully at Hui Su’s school. Through finding the way out, the three of them get closer than before. Jeong Hye hears from her stepson an offer that she finds hard to turn down.
도희는 정혜와 미숙의 도움으로 진상 학부모로부터 아들 희수의 폭행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복자클럽 결성 이후 카페에서 추태를 부리는 손님에게 첫 번째 복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희의 집에서 자축 파티를 연다.
집으로 돌아온 정혜는 혼외자식 수겸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솔깃한 제안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