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S and DIS continue their mission to rescue Soo Young. Hye In applies for a new job, while Jae Hee meets with her estranged father.
손혁을 비롯한 DIS요원들이 수영 구출작전에 들어가고, 정우, 재희, 기수 역시 수영이 감금된 곳으로 간다. 그러나 기수의 실수로 납치범들과 전면전을 펼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납치범들은 수영을 인질로 삼아 도주하기 시작한다. 납치범들과 손혁, 정우, 재희, 기수 등이 서로 총을 겨눈 채 대치된 상황. 갑자기 납치범이 수영에게 총을 겨누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