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の監督作品で国際的な評価も得た新進気鋭の映画監督・長谷部香(北川景子)は新人脚本家・甲斐真尋(吉岡里帆)に、映画の脚本の相談を持ちかける。そのもととなるのは、15年前、 引きこもりの男性・立石力輝斗(竹内涼真)が高校生の妹・沙良(久保史緒里)を自宅で刺殺後、放火して両親も死に至らしめた“笹塚町一家殺害事件”。そして事件が起きた小さな町・笹塚町は真尋の生まれ故郷でもあった。真尋の師である人気脚本家・大畠凜子(黒木瞳)は、真尋の背中を押す一方、この事件に興味を示し……。
さらに、この事件を追うことは、香と真尋それぞれが抱える“ある過去”とも向き合うことも意味していた。判決も確定しているこの事件を、香はなぜ撮りたいのか。真尋はどう向き合うのか。事件を調べていくうちに、衝撃の真実にたどり着く。
该剧改编自在凑佳苗于2019年创作的同名推理小说,讲述新锐电影导演长谷部香(北川景子 饰)向新人编剧甲斐真寻(吉冈里帆 饰)进行电影剧本的咨询。其根源是15年前,家里蹲的男性在自家刺死了高中生妹妹后,纵火致父母死亡的“笹塚町全家被杀事件”。
Hasebe Kaori is a rookie movie director. She consults with new screenwriter Kai Chihiro about her movie's screenplay. The script is based on the Sasazukacho Family Murder Case that occurred 15 years ago. That murder case involved a hikikomori man who murdered his younger sister at their home and then set their home on fire. The fire also killed his parents. The town where the murder took place is also the hometown of Kai Chihiro. Both Hasebe Kaori and Kai Chihiro have secrets related to the family murder case. While Hasebe Kaori and Kai Chihiro look into this murder case for their movie, a shocking truth is uncovered.
Aliases
신진 영화 감독 하세베는 신인 각본가 치히로에게 영화 각본을 제안한다. 15년 전, 히키코모리 남성이 고등학생인 여동생을 집에서 찔러 죽인 후, 방화하여 부모님까지 죽음에 이르게 한 사사즈카쵸 일가 살해사건. 그리고 그 사건이 일어난 작은 마을 사사즈카쵸는 치히로의 고향이기도 했다. 이 사건을 하세베는 왜 영화로 찍고 싶은 걸까. 치히로는 어떻게 이를 각본으로 써내려야 하는 것인가. 사건을 조사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에 다다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