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지를 돌며 사진을 찍는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피에트로 바로니. 그는 몰의 도시라 불리는 베네치아의 골목을 거닐며 베네치아가 가진 매력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