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재헌과의 여행을 다녀온 문성은 집으로 돌아온 금순을 찾아간다. 몇 십년에 걸친 오래된 오해와 감정을 푸는 두 사람. 그리고 드디어 재헌이 준비한 마지막 연극에 막이 오르고, 이 연극의 관객은 오직 자금순 가 가족뿐이다.

After Moon-seong returns from a trip with Jae-heon, Moon-seong visits Geum-sun. He resolves the misunderstandings and feelings which have been built up for decades. And finally, the curtain rises on the last scene prepared by Jae-heon, and the audience for this play is only the family of Ja Geum-sun.

ユ･ジェホンとの旅行から戻ったリ･ムンソンは、チャ･グムスンのもとを訪れる。長年誤解し、気持ちがすれ違っていたことを受け入れるムンソン。そしてついに、グムスンたちを招いて、ジェホンが用意した最後の芝居の幕が上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