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금순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인생의 마지막 송별회를 연다. 세준, 세규, 세연은 연회장 입구에서각자의 손님들을 맞이한다. 재헌과 윤희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들을 마주하게 된다.

Geum-sun holds her own farewell party, inviting the special people in her life. Se-jun, Se-gyu, and Se-yeon greet their guests at the entrance of the banquet hall. As the time of the party draws near, Jae-heon and Yoon-hee encounter some unexpected personnel working at the event.

チャ･グムスンの送る会が開かれ、彼女や家族に深い関わりのある人々が招かれた。パク･セジュン、パク･セギュ、パク･セヨンは会場入り口で招待客を出迎える。パーティーが始まる前、ユ･ジェホンとソ･ユニは来場者の中に予想外の人物を見つけてしま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