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교통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다. 대호는 사고와 반복 된 죽음에 대해 도윤을 탓한다. 도윤은 저주를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서둘러 콜센터로 돌아온다. 나중에 대호는 도윤을 찾기 위해 콜센터로 간다.
Hyun Jung gets into a car accident and is taken to the hospital. Dae Ho blames Do Yun for the accident and the repeated deaths. Do Yun rushes back to the call center to figure out a way to stop the curse. Later, Dae Ho goes to the call center to look for Do 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