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은 도윤과 그의 친구들에게 콜센터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한다. 좌절 한 대호는 경비원을 살인의 범인으로 의심한다. 도윤은 콜센터에서 전화 기록을 확인하고 대호와 현정이 아직 살아있는 이유를 알아 낸다.
The security guard tells Do Yun and his friends about the curse of the call center. Frustrated, Dae Ho suspects the security guard as the culprit behind the murders. Do Yun checks the phone records at the call center and finds out why Dae Ho and Hyun Jung are still alive.